차밭 조성ㆍ관리
차밭 조성시 유의사항
포장구획은 관리의 편리성을 위해 20~30a 정도로 구획설정 조성하되 경사도가 25도 이상 심한 곳은 토양유실 방지 등에 힘쓴다. 작업의 기계화가 용이하도록 지선폭 3m의 농로를 개설한다.
정식전 20㎝ 이상 깊이 갈이를 하고 밑거름 시용후 식재하되 집중호우 등으로 배수가 불량 할 경우 차나무 생육에 지장을 받으므로 사전대책이 필요하다.
차밭조성
묘목 정식
- 정식은 3월하순에 실시하는 것이 가장 알맞으며 가을에 정식할 경우 기온이 떨어져 동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 재식거리 : 이랑 넓이 1.8m×그루사이 30㎝ 한줄 또는 두줄로 정식
정식 방법
- 묘목이 뿌리를 자연스럽게 펼친 후 흙을 가볍게 진압한후 물을 주고 지면보다 다소 높게 복토를 한다. 복토 후 유기물 (볏짚, 퇴비, 산야초 등 )을 피복하여 재해예방 (가뭄, 동해 등)에 힘쓴다.
- 식재 방법별 10a당 묘목 소요주수
종자 파종
- 종자 파종은 마른 종자일 경우 1~2일간 물에 담가 가라 앉은 종자만 사용하며 파종후 2~3㎝정도 복토를 한다.
- 재식거리 : 이랑사이 1.5m~1.8m × 그루사이 30~45㎝ 로 3~5립 씩 점파 실시
- 종자소요량 : 20ℓ/10a
발아
- 발아 적온은 20 ~ 25℃이고 최고 온도는 30 ~35℃, 최저온도 5~10℃로 발아 온도의 폭이 매우 넓은편이며 직파한 종자는 5월에 발아하고 늦으면 7월까지 발아를 한다.
- 파종시기별 발아율
어린차밭의 관리
식 재 3년차 이하 자란 나무를 말하며 이 시기에는 생장속도가 매우 빠르다. 매년 나무의 끝 부분을 적심하여 측지 발생을 도모하고 연차적으로 활모양으로 나가게 하며 직립형은 측지가 적게 나오므로 자주 적심을 하여 준다.
유목원의 수형
성목원 관리
경운 작업
- 식재 4년차 이후를 말하며 본격적으로 수확하는 시기로서 차나무 고유의 수형을 잡는다.
- 시기별 경운작업 요령
제초 작업
- 수회 경운작업 및 볏짚 깔아주기를 병행하면 비교적 문제가 되지 않으나 잡초발생이 많은 곳은 제초제를 이용하는 것이 생력화의한 방법이다.
- 제초별 사용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