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7일 저녁에 저희 약용식물관리사반 동문들은 수강생 및 청강생등 5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 래성 교수님을 모시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조촐하게 워크샵 겸 다과회를 가졌습니다.
먼저 이런 평생교육원 약용식물관리사란 취지를 만들어, 뜻이 있는 저희들이 훌륭한 교수님을 모시고 공부를 할수있게 만들어 주신 존경하는 군수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이하 담당관계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특히 저희 약용식물관리사반 전체가 참석한 자리여서 이 자리가 더욱더 빛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담당관계자 여러분께서 사정이 계셔서 참석치 못한것이 참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 자리에서 저희반 동문들은 정말이지 앞으로 이 하동의 새로운 민간한의학을 전하고 알리는 파수꾼이 되리라고 한번더 다짐의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한의학의 본고장인 산청군을 뛰어넘어 이곳 하동이 민간한의학의 메카로서 발돋움 할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필히 그렇게 될수 있도록 기초의 초석이 되리라 다짐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제 교육이 3분의 2를 넘어서는 이 시점에서 이 약용식물관리사란 교육에 이처럼 열의가 있고 열정이 넘치는 분들을 볼때에 정말 멀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훌륭한 교수님을 알아보시고 모셔서 공부할수 있게 해주신 담당자분의 안목또한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감사함을 올립니다.
앞으로 이런 가정 한방 약용식물 같은 교육이 체계를 잡아 더욱더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다시한번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심을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2012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정이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약용식물관리사반 반장 김용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