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은빛노인복지센터, 정재한 대표 자비로 150만원 상당 김장김치 200㎏



하동은빛노인복지센터는 남경 정재한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난 3일 자비로 마련한 15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200㎏를 센터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하동은빛노인복지센터는 (재)마산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하동군립 요양센터로, 15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기부한 김장김치는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의 소중한 겨울나기 반찬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남경은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크고 작은 기부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후원이 줄어들어든 하동은빛노인복지센터에 김장김치뿐만 아니라 100만원 상당의 어르신 생활실 방충망 교체와 150만원 상당 천청 누수공사를 무상으로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치용 읍장은 “매년 크고 작은 기부를 실천하는 정재한 대표에게 깊은 감사 말씀을 전하며 기부문화의 확산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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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부서 : 은빛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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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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