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청학농협, NH농협생명 경남총국·농협 하동군지부 합동 매실수확 지원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박한균)은 지난주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하상경), 농협 하동군지부(지부장 손두기) 등과 합동으로 청암면 화월마을에서 매실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에는 지리산청학농협을 비롯한 NH농협생명 경남총국, 농협 하동군지부 등 범 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매실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협 임직원들의 관심과 도움이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한균 조합장은 “본격적인 매실 수확철임에도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며 “유관기관 합동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하고, 지리산청학농협 영농작업반을 통한 농촌 인력중개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번기 인력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하동군 군정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관련부서 : 청학농협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담당
기획예산과 홍보담당 (☎ 055-880-2041)
최종수정일
2021-01-21 16:09:13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