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갈육초, ‘환경의 날’ 기념 교내 과학체험 및 영상 환경캠페인 열어



하동 갈육초등학교(교장 신차순)는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 지구 공감 프로젝트’로 초록둥지 가꾸기라는 주제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교내 과학체험 및 영상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 회의가 열린 후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6월 5일로 환경의 날로 정하고 있다.

갈육초는 과학체험으로 1~2학년은 ‘환경보호 홍보용 부메랑 만들기’, 3~4학년은 ‘공기정화 식물 꾸미기’, 5학년은 ‘드론으로 보는 우리 마을’, 6학년은 ‘공기 청정기 만들기’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이어 지구를 지키기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영상 캠페인을 각 반별로 제작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학급별로 촬영이 이뤄졌으며 영상 캠페인은 전교생과 각 가정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2020 미세먼지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갈육초는 실천하는 환경교육 전개로 미세먼지교육 선도학교이자 지구를 초록둥지로 가꾸어 나가는 일에 앞장서는 환경 지킴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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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부서 : 갈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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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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