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 열무김치 담가 경로당 43곳에 전해



하동읍은 새마을지도자하동읍협의회(회장 최종수)·하동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영숙)·새마을문고하동읍분회(회장 김헌석) 등 새마을 3단체가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각 봉사단체 회원들이 다 같이 참여해 열무 100단을 다듬고 절이고 정성껏 담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관내 경로당 43곳에 전달했다.

최종수·장영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열무김치 드시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치용 읍장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지역 봉사단체들이 있어 읍민 모두가 더욱 행복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 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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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부서 : 하동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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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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