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코로나19 피해 회복 8월 3~16일 진교시장 일원 소비 촉진 행사



하동군은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한 진교면 골목상권 소비촉진 행사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진교시장 매출급감, 상권 침체 등의 피해 회복을 위해 수요창출 필요가 대두됨에 따라 고객 유인을 통한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는 5만원 이상 구입 또는 소비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돌려주는 행사로, 8월 3~16일 2주간 진교면 일원에서 진행되며, 최고 5만원이 지급된다.

진교면에 소재한 참여 업종은 제한이 없으나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등 영수증 발행이 가능한 점포에 한하며, 간이영수증은 증빙서류로 인정하지 않는다.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교환은 진교공설시장번영회 사무실(055-880-2193)을 방문하면 되고, 주말 이용객은 행사기간 내 평일에 이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진교면 골목상권 소비촉진 행사에 군민 여러분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상권 회복에 함께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하동군 군정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관련부서 : 일자리창출


OPEN 공공누리,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담당
기획예산과 홍보담당 (☎ 055-880-2041)
최종수정일
2021-01-21 16:09:13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