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취약계층 52세대에 고추장·한과 선물 전달…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한국생활개선하동군연합회(회장 최은숙)는 지난 19일 하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 임원, 읍·면 생활개선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 나눔 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하동군연합회는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 52세대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고추장과 한과를 전달했다.
최은숙 회장은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하동군연합회는 매년 명절에 사랑의 고추장, 한과, 김장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 나눔을 전하고 지역 사회의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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