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대상 중앙회장 특강·탄소중립 이해·분임토의 등 진행
하동군새마을지회(회장 임태경·협의회장 한기식·부녀회장 이미연·문고회장 강남석)는 지난 5일 하동읍사무소 회의실에서 13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새마을 국민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앙회장 특강, 탄소중립의 이해, 분임토의,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추진계획 수립·발표 및 다짐 순으로 진행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량 있는 지도자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6개 조를 편성해 읍·면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계획 수립 및 분임토의를 실시해 좋은 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새마을운동을 이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리고 교육생 전원에게 2050탄소중립실현 홍보용 볼펜을 배부해 생활 속 생명운동 실천에 모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임태경 회장은 “생명운동 2050탄소중립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 운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새마을운동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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