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 경남권역 화랑훈련 실시계획 및 긴급대응기관 토의
하동군통합방위협의회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2023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계획 보고, 2023년 경남권역 화랑훈련 실시 계획보고,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에 대한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4년만에 실시하는 2023년 경남권역 화랑훈련 계획과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공조 회의, 우기철 각종 재난 발생시 협력체계 구축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민·관·군·경·소방이 존중과 신뢰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기관·단체와의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해 지역방위를 수호하고, 생활 민방위 역량 강화를 통해 하동군을 안전하게 지켜나가자고 다짐했다.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하동군 군정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