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횡천면, 김정우 대표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10㎏들이 쌀 전달
하동군 횡천면은 ㈜청록건설(대표 김정우)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5일 80만원 상당의 10㎏들이 쌀 30포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횡천면 18개 마을의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옥 면장은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어 주는 김정우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록건설은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도 동참해 사랑의 열매 성금모금에 참여했으며, 매년 쌀과 가래떡 등을 경로당에 기부하는 등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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