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축제장 찾은 관광객 대상 심폐소생술 체험·불조심 강조의 날 홍보
하동소방서(서장 엄민현)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제15회 하동 왕의 녹차 참숭어 축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의 중요성 전파 및 불조심 강조의 달 각종 홍보와 연계해 추진됐다.
주요 운영 내용은 △RA 마네킹을 활용한 일반인 심폐소생술 체험행사 △2022년 소방안전 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 △불조심 강조의 달 각종 홍보 및 홍보 물품 전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엄민현 서장은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통해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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