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 맞춰 5학년 심폐소생술 등 교육
하동소방서(서장 엄민현)는 지난 15일 하동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학생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 요령 등이다.
엄민현 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초기에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가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119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을 맞아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하동군 군정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