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새마을문고 진교분회, 경로당 및 독거노인 70여 세대에 나눔 봉사
하동군 진교면은 새마을문고 진교분회(회장 김경애)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일 마을 경로당 및 독거노인 70여 세대에 사랑의 베지밀을 전달하는 나눔봉사를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나눔봉사는 진교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지역 내 경로당과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했다.
새마을문고는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0세대에 이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애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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