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남면,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14명 문화체험
하동군 금남면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체 기념행사로 지난 20일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14명을 대상으로 금오산 케이블카 체험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남면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는 해안도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 복지목욕탕 보조,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문화체험 일환으로 오는 22일 개통을 앞둔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의 무료탑승 체험을 했다.
금남면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금남면이 어드벤처 레포츠단지의 메카가 되도록 홍보하고,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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