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개면, 하만진 회장 취약계층에 552만원 상당 글루코사민파스 후원
하동군 화개면은 하만진 한국기부운동연합회 회장이 지난 16일 면사무소를 찾아 552만원 상당의 글루코사민파스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2만원 상당의 글루코사민 겔크림파스 276개로 화개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장애인·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만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기부한 물품이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만진 회장은 수년 전부터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 각처의 소외계층에 기부를 실천 해오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 후원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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