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소·선별진료소·접종센터 근무자에 위문품
하동군은 정길웅 하동군체육회장이 지난 9일 무더운 날씨에 코로나19로 고생하는 하동군보건소를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길웅 회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과 선별진료소, 백신예방접종센터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정길웅 회장은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100여 인분의 갓 구운 빵과 음료를 준비해 전달했다.
석민아 보건소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보건소를 격려 방문해 준 정길웅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을 지켜 내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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