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조현문)는 지난 30일 여름철 물놀이 장소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하동 송림공원 및 화개 신흥지구에서 활동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
문하여 근무환경 및 방역상태 등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대원 건의사항 청취 및 격려를
위해 실시하였다.
하동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총 22명의 수변안전요원으로 구성 돼 8월 16일까지 주요 물놀이 위험 장소인 하동 송림공원 및 화개 신흥지구에서 물놀이 위험지역 순찰 및 초기 수난사고 대응,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등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현문 소방서장은 “ 주요 물놀이 장소를 방문하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근무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피서객분들도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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