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동군지부(지부장 손두기)와 하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종두)는 지난 4일 하동읍 먹점마을에서 매실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하동군지부와 하동군농업기술센터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매실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손두기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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