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7월 5일, 문화예술회관서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의 미래 소개

  하동군은 6월 24일부터 하동군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민선8기 2주년을 기념하는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출발한 하동군의 정책 방향인 ‘컴팩트 매력도시’의 미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서는 하동의 주요 3대 거점지역과 10개 면의 발전 방향을 조감도와 사진으로 소개하고 관련 영상과 하동의 아름다운 풍광을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한다. 이를 통해 하동이 지닌 매력과 잠재력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이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전시 기간 중 해설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하동의 비전과 미래상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많은 군민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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