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하동지점이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군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황재원 지점장이 지난 11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소외계층에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과 김장 김치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하동군에서는 이불과 김장김치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120세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편,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은 지난 7월과 9월에도 하동군에 선풍기 100대와 전통시장 상품권 700만 원어치를 후원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십니다.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