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멋(철학+문학) 있는 하동 만들기에 물심 양면으로 애 쓰심에 ㄱ~ㄴ 박수를 드림니다
저는 관광농업과 소득증대 그리고 소강농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65세 낙향 한지 25개월 되는사람입니다
그래서 녹차,매실,감,밤,딸기,각종 축제등을 두루 섭렵하다 시피 했습니다 그러던 중 10여개월 전 전량면 공드름재 삼화쪽 200m 쯤에 "양탕국人 공동체"라는 coffee 문화원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양탕국이란 낱말도 그랬거니와 국내에서 coffee문화원으로 문을 연 곳은 없으며 국내 2조원 이상의 시장은 누가 뭐라해도 자타가 인정하는 대세이며 하동의 명물인 녹차보다도 한국의 숭늉보다도 더 많이 마시고 즐기는 기호품이라고 익히 느꼈기 때문입니다
더 예를 든다면 중국 같은 나라에서는 城 차원에서 차나무를 베어내고 coffee나무를 대대적으로 식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가 감히 아쉽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하동에 coffee문화원이 생기고 양탕국 아저씨도 많은 사비를 털어 노력하고 있는 일례로서 양탕국 caf'e에서는 오래전 부터 그 바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양탕국 아저씨는 나름 대로 원두바위라 부렀습니다)
설문조사 보기에 "원두바위"가 빠져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져 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미천한 제 생각엔 한국화된 coffee문화원이 자리 잡으면 상당한 외래객이 찾을 것이 확실하며 원두바위는 국내 아니 세계에서도 유일 할 걸로 믿으니까요
혹 저의 아쉬움이 하동정서 정보의 부재였다면 삭제를 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