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에 하동여행을 다녀왔어요
전부터 가고싶었던 곳이라 잔뜩기대를 안고, 충북 제천에서 갔는데,
역시 너무 좋았어요~
악양 최참판댁에서 민박을 했는데, 한옥이라 너무 좋았고, 가격도 싸고, 안내해주신 할머니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요.
악양 앞에 섬진강에서 재미있고 놀았고, 대봉감 축제라 감도 정말 많이 공짜로 먹었어요~
축제에 공짜~^^먹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담에 또 가고 싶네요.
감도 싸게 사고요. 동네분들도 다들 친절하셨구요~
이사가고 싶은 동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