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두부부가 남도여행을 떠났다가
우연히들러 구경하게된 마당놀이 처음에는 그냥갈까 하다가 조금만 보고갑시다~~~
막상 마당놀이를 접하니 너무 열정적으로 하시는 배우분들과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자리를 뜰수가 없더군요~~~
마당놀이가 한창 무르익을때 배우분들께 이끌려 출연하는행운까지(길상역.총쏘는역활)
두고두고 추억에 남을것 같네요
큰들의 배우분들께 큰박수를 보내면서
더욱 더사랑받는 극단이되길 빕니다~~
큰들 화~이~팅
* 위의 글은 지난 10월 30일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펼쳐진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를 보신 '윤은'님께서 큰들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 큰들 진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