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10월9일 ~천고 인비 ~하늘 높고 사람이 살찐다는ㅋ ㅋ 때에 ~ 하동 최참판댁을 다녀왔습니다 ~ 감동은 지금까지 소중히 오래도록 기억됩니다. 뮤지클과 통기타에 익숙해져 있던 저에게는 참으로 신선하고 인간적인 정서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회풍자 해학을 다루는 마당극도 많지만 , 토지의 줄거리로 연극과 감동을 같이 이끌어 내면서 관객과 같이 호흡하고 배우도 관객도 같이 하나되는 모습이 넘ㅁㅁ~좋았습니다.
눈에 보여야 믿는 사고방식 ,눈에 보이지 않으면 믿음도 사라지는 물질 문명속에 젖어있는 현대인들 에게 단지 우리의 전통만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고사지내는 모습이나 신명나게 풍물을 하는 모습도 다==== 뭔가를 알려 주고자 하는 뜻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그 느낌 그 감동을 신랄하게 전달해 주고자 얼마나 표정 마음 자세 다 살피면서 해왔을 그 숨은 노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짝짝~
그때의 찐한감동의 느낌은 지금은 계속 이어집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요
계속 전진해 주십시요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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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은 <하얀나라>님이 큰들홈피에 올려준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공연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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