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주위사람들과 휴가겸 하동 쌍계사를 찾았습니다.
생각도 못한 음악회로 저녁 시간을 지역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역민들과 외지인과의 융화가 힘들만도 한데 음악회 관람을 통한, 먹거리를 통한 자리가 마련되어 좋았으며, 시골 밤하늘의 야경과 사람들의 정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녹차막걸리는 넘 맛있어 잊어지지가 않아 몇병 구했습니다. ㅋㅋ
7회째 음악회로 지역을 홍보하는데 수고하시고 앞으로도 꾸준한 공연바랍니다.
내년엔 가족들과 놀러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