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축제~
셀레임으로 도착을 했더랬죠. 원래 하동을 좋아하는지라
가면서도 기분좋게 갔죠. 근데 가다가 남자친구랑 이래저래 많이 싸워서
기분이 별로네요~
도착해서 이리저리 둘러 봤는데 솔잎한우가 눈에 뛰더라고요.
그래서 한그릇했는데 이게 보기보다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귀한 소고기로 배를 채우고 구경하다 왔다는...
남친한테 욕만 많이 먹었죠~
근데 솔잎한우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친절한 아줌마 아저씨도
추천요~
내년에 또 와야 되겠죠...
수고하시고들 내년에는 한번 가볼만한 코스네요~
촌이라 공기도 좋고.... 물도 좋고...
암튼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