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에서 태어나 농협에서 잘사는 농민운동을 하다가 읍에서거주한지 33년만에
귀농한 사람입니다 이사를한지 1년만에 그동안에 느낌을 속좁은 생각으로 말씀
드리오니 읽는분들께서는 글쓰는 사람입장에서 이해 해주시기바랍니다
형제봉에서 아래를보면 삥둘러 산허리 삼부능선까지 거미줄같은 세면트포장길.
그길은 생활편리를위해 어쩔수없다해도 필요없는 무딤이 제방뚝까지..
흙을 밟고싶어도 꿈같은 옛이야기...농촌은 농촌다워야 할낀디 올시다
*5월에 우리집에 서울에서 자녀들을데리고 농촌체험 을왔습니다 감자를손수캐고
악양천에서 다슬기를잡고.경운기를타고 들판길을거쳐 최참판댁으로갔을때 관광객이너무 부러워했습니다 여름방학때또온다니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또하나 얼마전 경기도(인천)에서7인이 남해를가다가 평사리직선 도로에서
악양을보고.."사람이면 이곳에서 한번살아보고 싶은충동을 받아 행선지를바꾸어
우리집에들러 땅을2.500평을 사주면 주민등록을 옮겨놓고 사업상 오고 가고 하겠단다 ..답변을못드렸습니다
---군수님께서 악양발전을위해 평사리권개발을중심으로 심지어 근래에는 악양을
유기농.특구지정까지 검토하는걸로알고있습니다
제가사는곳은 입석리 하덕(창촌)으로 평사리권10개마을에 포함된곳입니다
===첫째:이곳에 큰도로 아래 경지정리 된곳은 제외하드래도 도로위쪽(엣날에는천수답)은 농업진흥구역에서--상대지역으로 해주실것을건의합니다
그리된다면 뒤쪽산(감몬당)이형제봉으로 이어지는 산림욕장이되고 이부근일대가 농촌체험장으로 개발한다면 적지라고예상됩니다 지금현재 이부근농경지 약50%가 밭으로 이용되고있습니다
===두번째:이곳에 아직도 2차선확포장이 안되고있으므로(정서리-평사리)우선
시행해주시기를 건의하오며
===세번재:면소재지에서-평사리간은 주택신축 개춗 한옥장려구역으로 지정해
평사리와 녹차의 어울림이 주어진다고 느낌니다
두서없 고 부족한 소견에 선처를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