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향교를 다녀왔는데 오래된 은행 나무가 참 인상적이였고
요즘 젊은이등에게 유교 정신을 가르치고 알려야 할 것은 우리의 몫인데 누구하나 책임지고 하려고 하는 이가 없다. 그래서 향교를 보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향교내 교육관이 있어 방학을 이용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유교 정신과 예법을 알려주었으면 하는 바랩이다. 그리고 전통 혼례식도 하동 향교에서 할수 있으면 요즘 예식장 횡포에서 조금이나마 짐을 들어주는 역활을 할 것이라 본다.
하동 향교의 풍경이 참 인상적이였고 옛 것을 잘 보존하고 있어 지역의 한 사람으로 가슴이 뿌듯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