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홍보담당자되시는지요?여기는 중국 연변 연변두레마을 정병석사장입니다.여기에 하동마을을 소개하려고합니다.이곳 간도땅에는 192-30년대에 일제말엽 수탈이 노골화되면서 먹을것이 없자 여기 간도땅에가면 땅이기름져 옥수수가 팔뚝만 하더라,감자가 아이들 머릿덩이만큼 하더라는 일제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숱한 사람들이 이민을 왔었답니다.그중에 하동사람들이 200여호이상 집단 이주해와서 살았던곳이 고성촌이라고 합니다. 박경리 소설 토지의 주인공 서희의 친척이 살았던 곳이지요.여기에서 살다가 용정으로 이사해서 용두레 우물도 파고 해란강을 일구며 살았었답니다. 소설속에도 나온다고 합니다.
하동군에서 이곳 고성촌을 잘 이용해서 관광마을로 활용해보십시요.
같은 내용의 안동마을, 청주사람들의 정암촌은 이미 안동시나 옥천,보은군에서 현지 주민들을 초청해서 행사도 하고 많은 분들이 다녀가십니다.
안동마을에서도 300여호가 이사와서 지금까지 안동마을의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연락을 주세요. 담당자가 한번 다녀가십시요.
연변두레 카페를 들어와서 참조하십시요.http;//cafe.daum.net/delai
연락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