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하동읍에 거주하는 주부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희 부모님세대들은 많이 배우고 싶어도 형편상 배우질 못하신 분이 만이 계십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우리 지역에서도 야학교를 운영하여 배움의 길을 열어 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짧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 짧은 생각 -
교실 : 폐교를 이용
선생님 : 자원봉사를 해주실 선생님.
그외 교재나 학교 운영: 군에서 지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이렇게 생각은 쉬우나 사업계획을 세우긴 여간 힘드실 걸 압니다.
예를들면 진주시의 푸른교실(야학교)에서는 진주시에서 분기별로 3백만원 정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하동군에서도 하동교육청과 연계해서 야학교를 운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하동지역에서 진주로 공부를 다니는 분들의 소망이기도 하구요.
군수님의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