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로 동백꽃(여심화) 보러 오세요.
여인의 푸른 절개가 살아 있는 곳
남해안 제일의 동백꽃 명소인 오동도에 최근 동백꽃이 아름답게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동백꽃은 매년 3월초 만개하지만 오동도는 특이하고, 날씨가 따뜻해 다른 지역보다 3개월 정도 빠른 10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4월까지 온 섬을 뒤덮는다.
오동도에는 크고 작은 동백나무가 3천 500여그루가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고 사계절 푸른 우리들꽃 3만 5천여그루를 동백 숲 사이에 심어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하고 있으며 상가 앞에서 오른쪽 오르막길부터는 맨발산책로가 있어 발 지압과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묘미를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동도는 섬에 얽힌 전설만큼이나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곳이며
오동도에 오시면 관광 도우미들의 따뜻하고도 친절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꼭 한 번 오셔서 좋은 추억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여수시 사이버 관광도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