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수님, 악양면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귀농사모'의 '한강산방'장을 맡고 있는 자유로사과나무 김태환이라 합니다. 어제 저희 회원의 비보를 접하고 전전긍긍하는 가운데, 다른 회원들을 통해서 군수님과 면장님의 관심어린 발걸음에 감동과 감사의 마음이 밀려왔습니다.
귀농을 원하는 우리 회원들은 엄청나게 좋은 조건의 귀농이 아닌,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는 귀농을 추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동군과 악양면에서 사람의 체취를 느낄수 있어서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동군의 무한 발전과 악양면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