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생각을 알고싶습니다..
금지단어가 없는데도 금지단어가 있어서 등록이 안된다기에 간단히 줄였습니다.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니 고등학교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 홈페이지의 교육개혁글모음 게시판 "운영자님 생각을 알고싶습니다."를 참고 하십시오.
안녕 하십니까?
저는 교육개혁촉구시민모임 가칭 "행복교육119" http://sonedu.com/h119 회장을 맡고있는 25년째 현직교사입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고, 운영자님의 생각을 알고싶어서 입니다.
먼저, 제가 알고 싶은 내용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교사생활 10년째이고, 인문고등학교 교사 생활 5년째인 1990년 어느날 밤,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하다가 학생들이 생각보다 공부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학생들은 잠자고, 어떤 학생들은 만화나 소설책을 읽고, 또 몇몇은 모여서 놀다가 감독교사인 우리가 순찰 할때면 귀신처럼 알아차리고, 조용히 공부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때, 불현듯 머리속에 떠 오른 생각들이, "저 학생들이 남아서 저런 행동을 한다면, 야간자율학습 원래의 목적인 학생들을 공부 시키려는 것을 못하게 됨은 물론이고, 학생들의 인성마저 해치는 것이구나.
그렇다면, 하지도 않는 야간 자율학습을 꼭 저렇게 해야 할까?
" 학생들이 무엇때문에 저렇게 반 강제적으로 밤늦게 남아서 공부를 해야 하는가?"
"대학교는 꼭 가야 하는가?"
"대학교를 졸업 하면 모두 다 행복하게 잘 살게 될까?"
"나라가 발전 하려면 모두들 대학교를 졸업해야 할까?"
"나는 무엇때문에 대학교를 나왔을까?"
" 내가 대학교에서 배운 지식, 고등학교, 중학교에서 배운 지식 어디에 쓰였을까?"
"내가 열심히 노력한만큼, 어릴 때, 내가 생각한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다른 어른들은 어떨까?"
"혹시,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잘 살 수 있는데, 괜히 모두들 대학교 가려는것 아닐까?"
"행복하게 잘 살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까?"
......
많은 의문을 갖고, 하나씩 그 의문에 대한 답을 여러가지 경우로 생각을 하여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우리 교육이 잘 못되어도 너무나 잘 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 후 학생들의 생활태도와 공부태도를 통하여 계속 여러가지를 관찰 하여 우리 나라 교육제도가 확실히 잘 못 되었다는 결론을 얻고, 그 이듬해인 1991년부터 교육개혁을 주장 하였습니다.
<중략>
운영자님,
지금까지 제 글을 잘 읽어 보신 후, 제가 교육개혁에 관한 글을 올려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등록기는 이중등록이 되는 것들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운영자님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제 생각이 잘못 된 것이 아니라면, 교육개혁에 적극 협조해 주실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만약, 그래도 거절 하신다면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 글을 올린 후 3일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으면, 승락해 주시는것으로 알고, 교육개혁에 관한 글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거절 하실때는 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http://www.sonedu.com/zboard/zboard.php?id=bbs
이나 건의게시판 http://www.sonedu.com/zboard/zboard.php?id=suggest
에 운영자님의 홈페이지 주소와 함께 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귀 홈페이지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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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교육을 살립시다. 자녀교육
SONEDU (Save Our Nation's EDUcation ) (SON EDUcation)
교육개혁촉구시민모임 "행복교육119"
http://sonedu.com/h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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