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5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경기도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 일원에서 오는 2005년 5월 4일(수)부터 5월 8일(일)까지 5일간 [2005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가 개최됩니다.
2005년 어린이날에 구석기시대가 옵니다!
경기도 연천에서 준비한 [2005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로 올해 어린이날은 어느 해보다 특별한 어린이날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인류가 최초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한 때부터 신석기시대 이전의 시기를 말하는 구석기시대. 우리나라 최대의 구석기시대 유적지인 연천 전곡리에서 온 가족과 함께 2005년의 구석기시대를 체험 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5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에서는 인류 최초로 석기를 사용한 구석기인들의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된 석기제작과 석기사용교실, 석기복원교실, 석기 그리기교실뿐 아니라 움집 제작과 가상발굴까지 체험할 수 있는 `구석기체험교실`이 열리며 `선사시대 체험파크`에서는 창 던지기, 돌수레 끌기, 불 피우기 등 선사생활의 체험거리가 속속 들어차 있어 참여하는 가족들은 `프린스턴 가족`이 된 듯 수렵도 체험하고, 벽화도 그려볼 수 있습니다.
구석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이번 축제는 구석기 퍼포먼스와 타악 퍼포먼스가 신나는 개막을 자축하고, 선사유적 7080 콘서트, 패밀리 매직쇼, 딱따구리 유아음악회, 불꽃쇼 등의 다양한 공연행사로 남녀노소 온 가족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드릴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에어바운스와 테마파크가 활짝 열린 가족놀이공원에서는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뛰어놀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실 수 있으며, 구석기 포토 콘테스트와 글짓기, 그림 그리기대회, 축제사진 경연대회에서는 구석기시대로 놀러 온 아이들의 신나는 표정이 가득히 쏟아져 나올 것 입니다.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에서는 광활한 만주벌판을 호령하던 고구려의 유적을 둘러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구려유물전과 고구려 문화체험의 기회도 마련되어 있어 우리의 역사와 한반도의 위치를 재확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가정의달 5월, 푸르른 녹음의달 5월에 자녀들의 손을 잡고 구석기시대로 오십시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놀이기구가 가득한 구석기 축제장은 자녀들에겐 놀이를 통해 배움을 얻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그 어느 때보다 확실히 기억에 남는 어린이날을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청정지역인 연천의 자연과 풍경이 함께하는 [2005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거리도 만들어주는 소중한 나들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2005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나와 있는 여기를 한 번 둘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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