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전에 유방암과 담낭암을 수술했습니다.
그당시 키150㎝에 몸무게59㎏의 비만이였습니다.
수술후에는 살이 찌면은 암이 다시 재발한다고 하여 무척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잠시..... ^.^
제 담당의사 선생님께서 공기좋은 하동에서 재배하는 녹차를 많이 마시고 하루
에 30분이상 걷기 운동을 하라고 하여 열심히 하였더니, 지금은 9㎏을 감량하여
50㎏의 날씬한 몸매를 갖게 되었습니다.
계절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살기 좋은 하동을 자랑하고 싶고, 지금 현재
암투병중인 환자분들께 병을 이기는 아주 좋은 방법과 용기를 가지시라고 이 글
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께서도 항상 행운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공기 좋고 아름다운 고장 하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