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그러셨죠?
주차하시기가 힘이 드셨죠?
저도 님의 글과 같은 내용이 올라 올 때마다 군민의 한 사람으로 참
안타깝고 죄송스럽고 그래요.
저는 가끔 강변의 주차장을 2층으로 올려서 오시는 차량들을 그렇게 오랜 시간
배회하지 않게 고생하시지 않게 했으면 하는 생각을 종종할 때가 있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면 또 섬진강 경관을 훼손한다고 이의를 제기 하지
않을까요?
그 자리가 아무래도 차량을 넉넉하게 수용할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예요.
군의 관계자님께서 이 글을 읽으시면 한 번 연구해 봐 주세요.
손님이 많이 오시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니, 그 분들이 고생하시지 않도록
구체적인 신경을 쓰셔야겠어요.
김주섭님!
하동군민으로서 님의 마음 힘들게 하고 발걸음 무겁게 해 드린점 죄송한
마음 이루 말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뚝딱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 아니므로 이해해 주시고
시간을 두고 지켜봐 주세요.
저도 열심히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주차하시기 힘드시다고 외면하시지 마시고, 지금처럼 글을 올려서 건의해
주시고 시정내지는 개선을 요구해 주시면서,우리 하동이 님과 함께 같이
발전하고, 같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세요.
자주 오시기에 하동을 위하시는 지극한 마음으로 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