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쌍계사 경내를 다녀오고 열시경 화개장터 갔습니다.
너무 붐비고...혹시 마음놓고 쉴곳을 찾아 다니던중 마땅히 주차할곳이 없어 이십여분을 배회해도 장터 근처엔 주차할 공간이 영 없더군요.
화개장터라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오는곳으로 압니다.주변에 풍광이 빼어난곳이 많아서겠지요.
다만 그많은 관광객을 주차시설 부족으로 인하여 짜증스럽고 허기진 여행으로 내모실건지...
화개장터 주차시설을 더 확충하시길 바라면서...
일년에 네댓번은 다녀가는 客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