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식구들하고 오랜만에 여행을 햇습니다..
지리산부근을... 오후 4시경..구경하고 오는길에 오랫동안 차를 타서그런지 두살된 조카가 차에서 토하고,,울고...마침 섬진강변 공원같은곳이 잇어 거기서 조카 씻기고 정리할겸해서 들어가려고 하니 환경부담금인가 명목으로 돈을 받더군여..관광목적이 아니라 워낙 급한경우라서 그냥 입구구석에 차를 넣고 정리좀 하려고 잠시 정차를 햇습니다..차통행하는데 지장이없을만큼 이요...조금잇으니 직원이 와서 차를 빼라고 합니다.사정을 예기햇지요,,조카가 토하고 아파서 조금 정리하고 바로 가겟다고..직원 무조건 차빼라고 말하더니 그냥 갑니다,,어쨋든 정리는 하고 가야하는 상황이기에 서둘러서 정리하고 잇는데 2분정도 지낫을까? 직원 오더니 얼른 빼라고 하면서 그럴거면 정정당당하게 돈내고 들어와서 안에서 하라나?...나참 어이가 없어서..관광지 같이 해놓지도 않구서 무조건 돈받을려고 하고..
보니 개인이 하는건 아니고 분명 군에서 운영하는게 뻔한데...
섬진강변 고수부지 같은곳이엇습니다..무슨 청년회에서 환경부담금명목으로 돈을받고...관리하려면 돈받는건 그렇다 치고 무조건 돈부터 받자고 하는 사람,,
공원관리 전에 인간먼저 관리를 똑바로 하십시요..오랜만에 하는여행 이인간대문에 망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