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곁에서 뫼시고 싶었던 존경하는 조유행 군수님!
그리고 산하 전 공무원 여러분!
지난 31년간 한결같은 성원과 진심어린 사랑, 한없이 베풀어 주신 은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밝은 미래 희망찬 하동건설'이라는 슬로건아래
일선에서 항상 민원을 위해 땀 흘리는 군수님, 그리고 전 공무원 여러분의
모습이 떠나는 이 자리에서 새삼 더욱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제게 주신 한없는 정 마음속 깊이 담고 살아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