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을 방사해서 웅담사업 이라도 할 생각을 했는지 처음발의하고 시행에 옮긴
미련하고 둔한 당국과 담당공무원도 올가미에 걸려야 하지않을까?
환경보호도 좋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동물들도 좋다. 하지만 등산로에서 느닷없이 곰을 만날 수 있는 상황도 있어 인사사고라도 나면 담당공무원은 동화책에
나오는 대로 죽은척하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할 겄같다.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워 농민들의 시름은 날로 깊어가고 있는데 곰새끼는 풀어
놓고 곰새끼 한마리 뒤진게 그얼마나 대단한가?
올가미를 놓은 농민은 당국도 못믿고 자기생존권 보호차원으로 올가미를 설치
한것이다. 이 사건은 당국과 해당공무원의 전적 책임이다. 책임져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