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친구들이랑 하동으로 휴가를 갔다가 저녁에 시원한 섬진강 밤바람을 맞으려고 섬진강공원(평사리공원)-평사리입구에 있는 공원-에 들렀는데 폭죽을 가지고 노는 사람들 때문에 영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물어보니 그곳 매점에서 샀다고 말을 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중국산 폭죽들은 환경에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판매를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용히 놀러온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만큼 시끄러워서 좋았던 하동의 이미지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군청에서 단속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발전하는 하동군이 되기를 빕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