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리산 청학동에는 단풍나무와 박달이 점점 붉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곳 삼성궁에서는 매년 시월 상달에 천제날을 받아 천제(天祭)를 올리는데, 올해는 제19회 천제로서 열린하는 큰 굿을 아래와 같이 거행하게 됩니다.
배달겨레의 아들 딸로서 민족성전의 터밭인 삼성궁에 오셔서 민족혼의 숨쉼을 나누어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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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단기4338년(2005년)10월 23일(일요일)오전11시
■ 어디서:청학동 배달성전 삼성궁
■ 고구려악기체험/고대역사체험/전통문화공연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와 환상 적인 단풍이 어우러지는 고대 역사로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