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대! 새만금이 미래 비젼이다!
새만금 사업의 첫 삽을 뜬지 20여년이 가까이 되는 지금, 전북도민들은 혈서,삭발,서명등으로 새만금 완공의 촉구를 강력히 대응했다.
새만금은 전북의 일이 아니라, 정부에서 나서서 세계적 새만금으로 발돋움해야할 시점이다.
중국의 급부상으로 인한 동북아시대를 맞아 서해안의 역할이 비중이 커지게 되었다.
지난 12일 서울에서 제 8차 세계화상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내렸다. 전세계 28개국 2500여명의 중국계 기업인과 500여명의 국내 기업인이 참석하여 한국의 정보기술, 자동차 기술 등 첨단분야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우리 나라의 기술력과 화상의 인적네트워크 연계 필요성을 표명했다.
이제 화상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새만금의 미래를 엮어내야한다.
이에 정부는 친환경적 새만금 완성을 위해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