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말씁 ; 꿈을 담아 용의 머리얺어 승천 하가를 !
수줍으로 붉게 물들었던 단풍도 풍요로움으로 가득했던 가을 들판도 이젠 사진으로 만 남기고 또 한해 끝자락에서 지난시간들을 반추해 봅니다 .
만물의 생선과소멸은 예약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연 발생적인것이라생각합니다
서로 사진 예술에 뜻이맞아산과들로헤매며새로움과자연의 아름다움에목말라 했던많은 시간들 . 삶과 희노애락에서오는 느킴들의동화되고 빛 선 점들의조화를 렌스을 통해 표현하려 노력한우리들의스물한번째 소박한 자리를 마련 하였읍니다
아직 조금은 미숙하고 소박한 작품들이지만 사진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분들을 모시오니 부디 참석하시어 깊은 관심과격려로우리들의 사진세계를 한단계 끌어 올릴수 있도록많은 조언 을 바람니다
일시 ; 2005년 12월9일 ~` 13일까지
OPEN;12월 10일 오후 3시
장소 ; 하동 문화 예술회관 전시실
주관 ; 하동 사진 동우회
후원 ; 한국사진작가협회하동지부.예총하동지부
하동사진 동우회장 김 병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