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시간이 와그리 퍼덕 가는지..
억씨로 빠리게 가는기 시간인거가구만요..
오늘 세상에서 한개삐끼엄는 2006년도 달력을 여러분에게 선보입니다.
꼭 보시기만 허세요
주라고 허먼 안됩니다.
요건 세상에 한개삐끼 엄는지라 줄수도 엄썸니다.
먼첨 1~2월달 입니다. 정월답게 복조리가 있심니다.
꽃피는 춘삼월입니다.
따듯험이 있는 마음의달 가정의달 입니다.
무더분 여름날이지만 낙시로 괴기도 잡지요..
가을은 결실의 계절 수확의 계절입니다.
도토리주수로 갑시다.
눈내리는 겨울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얼라들 눈에는 눈이마이와서 눈사람도 맹글고 스키도타야허니 좋아헐수밖에...
어때요.
우리집 아그 작은 애가 맹근 한해 달력이랍니다.
물론 선생님허고 같이 했것지요...
여러분 올 한해도 웃섭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