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都心에 淸溪川이 있음은 , 하늘의 축복이고
復原되어 생명의 물길을 틈은, 지혜의 秀作이라
누구의 絶妙 한 發相인지 모르나, 서울 시민에게 南道의
生氣를 확실히 傳할 傳道樹? 를 川邊에 심어놓고
돌에 새긴 “하동매실거리” 라 命名 하니 弘報 라면
어떻고, 朗報가 아닐 손가? 桑田碧海라 했던가?
아무튼 좋거니, 市民이여! 雪 中 梅 며 ,梅香 이며
君子의 道 를 取 하소서! 하동 살던 너 나무야! 전철
乘客이 앉아서 즐기 도록만 커 다오. 너의 長大 를 빈다
2006,3,31일
어느 산골 里長 謹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