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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늘부터 화개장터 벚꽃축제 잔치가 팡파레를 울립니다.
청정 섬진강과 파란보리밭, 산과 어우러진 벚꽃이 올해는 더욱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축제와 더블어 봄맛을 돋우는 먹거리가(하동재첩, 참게, 산나물) 풍성한 하동의 백리벚꽃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찾아오십시요.
더불어 개화가 준비중인 수만평에 안개같이 흐드러지는 "만지배꽃"도 보실수있습니다.
특히 "하동의 야생차" 그 맛과 향을 느끼시지 못한다면 하동을 다녀가신 보람을 못가질것입니다.
5월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문화관광부지정 우수축제인 "하동야생차문화축제"행사에는 예년보다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천년향을 느끼실것이며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하여 축제위상을 더 높일것입니다.
맑고, 푸르고, 밝은고장, 물길과 꽃길의고장 하동으로 모십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하동지부장 서 대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