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하동읍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4개월 아이가 있어서 유아차를 끌고 자주 산책을 나가는데요.
구 하동역 옆으로 산책로가 좋게 조성되어있지만 벤치가 하나도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하동군은 노인 인구도 많은데,
어르신들이 벤치가 없어서 돌 위에 앉아계시는 걸 보면 마음이 안 좋습니다.
이번에 마산 국화축제 갔더니 100m 마다 벤치가 하나씩 있더라고요.
하동군도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으니 쉼터도 배치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