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장날이었던듯 최참판댁과 쌍계사 들러 화계장터 갔더랬는데,장터는 명성에비해 별 특징이 없었으나, 마침 여고생 풍물놀이를 (북과 장구)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다이나믹한 가락에 빠져들며 눈물날 정도로 후련한 감동을 느끼며,아낌없이 박수치며 어린 여고생들을 응원했습니다.
진즉 올리고 싶었으나, 일상에 바쁘다보니 늦었지만 그런 이벤트는 여고생들의 어울림 마당을통한 갈고닦은 솜씨 자랑도되고 여행객에게도 신나는 순간을 만들어주니 적극 환영합니다.